자궁암 종류/원인/초기증상 파헤치기 ! 자궁에 대한 모든 상식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할 자궁에 대한 건강 상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궁암의 종류

 

자궁암은 암의 발생 부위에 따라서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자궁체부암)

 

2가지로 나뉠 수 있어요.

 

 

 

 

자궁경부암 : 자궁의 입구에 밸생하는 암

 

자궁내막암 : 자궁의 윗부분에 해당하는 자궁체부에서 가장 안족에 있는

 

자궁 내부에 발생하는 암

 

두가지 자궁암은 발생 부위뿐 아니라 발생 원인과 진행양상이 다르게 나타나요.

 

 

 

2. 자궁암의 원인

 

자궁경부암은 원인이 분명한 암으로 피부 접촉으로 인해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암을 일으키게 되요.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유두종(사마귀 모양으로 사람의 유두처럼 생긴 것)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걸렸다고해서 바로 암이 생기게 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가 감염되어도 80% 정보는 자기 면역에 의해 1~2년에 소멸된다고 해요.

 

나머지 20% 정도가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암으로 진행될때까지는 5년 정도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온다해도 충분하게 예방할 수 있는 암이라고 해요.

 

자궁경부암은 피부접촉으로 인해 즉, 성관계로 발생할 수 있는 암이기에 예방백신을

 

남성과 여성 모두 맞아서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우리나라는 12세 ~ 13세 사이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바이러스의 항체가 잘 형성되기 위해 장기간 동안 

 

총 3차까지 예방 접종을 해야해요.

 

자궁 경부암은 나이가 어릴수록 바이러스에 약하다고 하니 예방접종을 

 

미리 해두는 것이 좋아요.

 

 

 

자궁내막암은 자궁 내막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자극을 받거나

 

민감하게 작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암이에요.

 

자궁내막암의 전 단계가 자궁내막증식증인데 자궁내막이 에스트로겐에

 

의해서 과도하게 증식 되어 암으로 진행 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에스트로겐의 발생 원인으로는 생리한 기간이 긴 경우, 가족력, 비만,

 

무배란성질환 등 여러 이유가 있어요.

 

비만의 경우에는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2~3배 많다고 하니 평소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겠죠.

 

무배란성 질환의 경우 배란을 위해 자라던 난포가 낭으로 된 다음 배란 후에

 

줄어들어야 하는데 줄어들지 않고 계속 낭의 상태로 있어서 호르몬을 계속

 

배출하고 있는 것이 다낭성난소질환 이라고해요.

 

초경을 일찍한 경우, 패경이 늦어 생리하는 기간이 긴 경우 자궁내막염의

 

원인이 됩니다.

 

자궁내막염의 경우 특히나 출산을 하지 않은 젊은 여성분들에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발생률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였지만

 

자궁경부암 백신 등 예방 할 수 있는 암으로 발생률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자궁내막암은 식습관의 문제로 늘고 있다고 해요.

 

 

 

3. 자궁암 초기 증상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 모두 초기증상으로 이상출혈이 있어요.

 

생리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있거나 관계 후에 출혈과 과다한 생리양 등의

 

이상출혈이 있다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생리불순과 분비물이 다량으로 나오며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위에 나타난 증상들이 암의 증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의심이 갈 경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아요.

 

 

 

자궁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 될 경우 생존율이 매우 낮아지는 암이니 꾸준한 

 

정기정진으로 자궁암을 예방과 조기 발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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