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열날때 체크 해야 할 것 ! 중요 !

안녕하세요 ^^

 

저희 아이들도 아직 어려서 환절기가 되면 목이 붓거나 감기로 인해 고열이 나지 않을지

 

조마조마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가 고열날때 체크해야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열이 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지만 39도 이상의 고열이 나면

 

패혈증  등 심각한 질환을 의심 해 볼만한 위험한 징후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럼 아이가 고열 날때 급히 병원을 가야하는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

 

 

 

 

몇 도 부터 고열일까 ?

 

아이가 열이 날 때 겨드랑이 39도, 귀 39.5도가 넘어야 고열이라고 할 수 있씁니다.

 

어릴수록 평균 체온이 높기 때문에 연령이 낮을 수록 열이 나는 기준을 조금 더 높여야한다고 해요.

 

 

 

고열이 날 때 체크해야 할 점 !

 

1. 호흡과 혈색

 

아이가 고열이 나면 숨을 잘 쉬는지, 혈색은 괜찮은지 상태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혈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나타나게되는데

 

이런 문제들을 잘 살펴보며 응급한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2. 오한

 

조금 썰렁하거나 추운 정도에서 옷, 이불이 필요한 단계와 이를 딱딱 떠는 등의

 

오한의 정도에도 단계가 있어요.

 

3. 탈수

 

아이들은 열이 오르면서 탈수가 생기기 쉽고 탈수가 생기면 회복이 늦어지기에 탈수가 심할 시에는

 

수액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한번으로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입원을 하여 치료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4. 컨디션

 

아이가 고열이 나면 잘 놀지 않고 쳐지거나 먹는 것을 잘 먹지 않고 끙끙거리며 잘자지 못한다면

 

컨디션에 문제가 생긴걸로 병원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이가 37도 ~ 38도 사이의 미열이 지속되고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다면 굳이 해열제를 먹여도 되지 않지만

 

38도의 고열이 지속되고 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해열제를 먹여서 내려주고 

 

지속시에는 열이 나는 근복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서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해요.

 

 

 

고열에 좋은 음식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버섯

 

몸의 이뇨작용을 도와서 고열을 낮춰주는 효과를 주는 대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독감, 고열 감기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배

 

항박테리아 성분이 풍부하며 살균작용을 하는 마늘과 양파

 

유산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정기적으로 먹으면 고열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요거트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고열이 날때 먹으면 수분을 채워주는 오이

 

이렇게 여섯가지 음식을 기억해두시고 아이에게 먹이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이마져도 고열도 먹기 힘들어하면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대체하셔도 되세요.

 

이글을 읽는 분이시라면 아이가 고열로 힘들어서 보고계실텐데요.

 

아이가 힘들어 하는 모습과 고열로 힘드시고 걱정도 많으실텐데요. 

 

조금씩 크면서 아픈것도 줄어들고 아픈 후 또 그 만큼 많이 자라있더라구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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