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독서습관 ! 가정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것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아이들의 독서습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해요.

 

저 역시도 아이들이 어릴때는 수시로 책도 읽어주고 자기전에도 읽어주며

 

책과 가까이 하려고 노력했지만 점점 크면서 스스로 읽게하기도하니

 

책과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 저희 아이들과 함께

 

모든 아이들이 독서습관을 바르게 잡고 책과 가까이 했으면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책과 함께 가까이 하려면 

 

 

1. 먼저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책을 읽으라고 하면 아이들은 잔소리라고 느끼게 되어 책을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아이들은 책을 보게하고 부모님들은 스마트폰을 한다거나 티비를 본다면

 

아이들은 책을 보는 흥미가 떨어지고 독서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게 될텐데요.

 

아이가 책을 가까이하려면 먼저 부모님도 늘 책을 가까이 한다는 것을 아이들이

 

볼  수 있게 해줘야합니다.

 

책을 읽으라고 말하는 대신 함께 책을 읽자고 말하는 부모님의 아이들이 책을 읽는

 

좋은 습관을 기르고 자연스럽게 가까이 하지 않을까요.

 

 

2. 부모와 아이가 같은 책을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같은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독서가 아이에게 주는 의미는 아주 클 것이에요.

 

책을 읽는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도 생각해보고 어른들의 시선에서도 책을

 

이해할 수 있어 다른방식으로도 책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요.

 

또, 같은 책을 읽음으로써 공감대와 부모와의 상호작용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3. 독서공간을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허용해주세요.

 

아이들이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거나 꼭 그곳에서만 독서를 해야한다면

 

독서를 하는 것이 취미가 아닌 부담으로 받아들으며 거부감이 생길 수 있어요.

 

독서는 어렵지 않고 내가 보고싶은 책을 보는 여가시간으로 활용하여 즐겁게 볼 수 있다는

 

인식을 통해 집안 곳곳에서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는 곳에서 독서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4. 책의 내용을 일상 생활에 적용 시키는것도 중요해요.

 

아이들이 독서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일상생활과의 연관성을 찾지 못해서인데요.

 

이때 책의 내용과 일상생활을 적용시켜 등장인물이 겪게되는 성장 과정과 나의성장과정을

 

연결시켜 이야기해보며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에요.

 

 

 

요즘 스마트폰과 유튜브로 볼 것도 많고 학습에도 바쁜 아이들이지만

 

부모님과 함께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며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이

 

평생의 아이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지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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