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삼재에 대해 알아보기 ! 2022년 삼재띠는 ??

안녕하세요 ^^

 

이제 제법 추워져서 잠깐의 가을날씨를 맛보고 바로 겨울로 넘어가려는 듯 한데요.

 

2021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2022년을 맞이 해야 할텐데요.

 

설레임이 가득한 2022년이지만 2022년의 삼재와 삼재띠도 궁금하실텐데요.

 

 

 

재미로 미리 알아보는 삼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재는 태어난 띠에 따라서 9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3가지 재난을 뜻하는데요.

 

본인의 사주에서 1년 12달 중 3달은 추운 겨울이 오듯이 12띠를 볼때에도 3년은

 

추운 겨울처럼 재난이 드는 기간을 말합니다.

 

삼재가 처음 시작하는 해를 들삼재, 그 다음 두번째 해는 눌삼재, 마지막 해를 

 

날삼재라고 부르기도하지요.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참고만하셔서 봐주시길 바랄께요.

 

 

 

1. 들삼재

 

천살(천재지변으로 인한 사고를 뜻함)

지살(남에게 해를 입게 되는 사고를 뜻함)

인살(사람에게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을 뜻함)

 

이렇게 3가지 악재가 한번에 다가온다고 하여 행동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2. 눌삼재

 

묵삼재라고 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악재가 계속되기 때문에 항상 행동에

 

주의하고 신경쓰는 것도 좋겠습니다.

 

3. 날삼재

 

마지막 나가는 해를 뜻하며 이 해에는 재물을 잃을 수 있고, 건강이 안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2년에는 인인년으로 검은 호랑이 해입니다.

 

삼재로 봤을때는 날삼재의 시기네요.

 

삼재 중에서도 날삼재 시기에는 부부나 연인의 사이에서 사소한 문제에도 이혼이나 이별로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고해요.

 

새로운 인연을 맺었을때는 악연이 될 수 있다고하니 금전거래는 피하시고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2022년 삼재띠는 쥐띠, 용띠, 원숭이 띠인데요.

 

년도 순으로 본다면

 

쥐띠에는 1936년생, 1948년생, 1960년생, 1972년생, 1984년생, 1996년생

 

용띠에는 1940년생, 1952년생, 1964년생, 1976년생, 1988년생, 2000년생

 

원숭이띠에는 1944년생, 1956년생, 1968년생, 1980년생, 1992년생, 2004년생

 

삼재 가운데 들삼재가 가장 무섭다고하고 그 다음에는 눌삼재를 불길하게 여겼다고해요.

 

 

 

삼재는 전쟁이 많았던 시기와 농경사회와 관련이 많지만 현대에는 조금씩 수정되어

 

심리적인 문제와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개인적 질병과 관련해서 설명되기도 해요.

 

삼재라고 재앙에 들었다고 불안해할 필요는 없지만 조심한다면 안좋던 기운도

 

복으로 바꿀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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